2025년,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생활비도 절약하고, 전통시장 상권도 살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예산소진 되기전에 농축산물 할인 받아보세요.
1.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 할인 시범사업
- 기간: 2025년 4월 14일(월) ~ 6월 13일(금), 총 2개월간
- 참여 시장: 전국 16개 전통시장(예: 서울 독산동우시장, 세종전통시장, 대구 칠성시장 등)
- 지원내용: 2주마다 최대 2만 원 충전 가능하며, 1인 한도가 적용됩니다.
2. 할인 방식
2개월 동안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발급가능한 농할이용권 이용해 보세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되니 서둘러 이용해 보세요.
-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용카드를 발급받습니다.
- 5천 원 단위로 최대 2만 원까지 충전합니다.
- 충전 금액의 20%를 정부가 추가로 지원하여, 예를 들어 2만 원 충전 시 총 2만 4천 원의 구매력이 제공됩니다.
- 해당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사용 가능합니다.
3. 참여 시장 목록
지역 | 시장명 |
서울 | 독산동우시장 |
부산 | 정이있는구포시장 |
대구 | 칠성시장 |
인천 | 인천모래내전통시장 |
광주 | 양동전통시장 |
대전 | 도마큰시장 |
울산 | 신정상가시장 |
세종 | 세종전통시장 |
경기 | 일산전통시장 |
강원 | 춘천풍물시장 |
충북 | 육거리종합시장 |
충남 | 정읍샘물시장 |
전북 | 목포동부시장 |
경북 | 울진바지게시장 |
경남 | 진주중앙시장 |
제주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
4. 이용 팁
- 전용카드 발급: 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본인 확인 후 발급받으세요.
- 충전 및 사용: 충전은 5천 원 단위로 가능하며, 충전 금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아 국산 농축산물 구매에 사용하세요.
- 한도 확인: 2주마다 최대 2만 원까지 충전 가능하며, 1인 한도가 적용되므로 계획적으로 이용하세요.
- 부부가 동시에 카드를 발급받으면 2주마다 최대 4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물가가 올라 장 봐도 장을 본 것 같지 않은 요즘! 전통시장 이용하고, 20% 할인받아 보세요.
5. FAQ(자주 묻는 질문)
1. 상시 할인 시범사업은 어떤 방식인가요 ❓
A.
2025년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시범 운영되는 제도로,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할인된 금액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전용카드 충전 금액의 20%를 추가 지원
- 2만 원 충전 → 2만 4천 원 사용 가능
- 2주에 1번, 최대 2만 원까지 충전 가능
팁: 사용처는 해당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판매점에 한정되며, 사용 기한을 꼭 확인하세요.
2. 전용카드는 어떻게 발급받나요❓
A.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또는 안내센터에 방문하여, 본인 확인 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신분증 지참 필수
- 카드 분실 시 재발급 가능 여부는 시장별로 상이하므로 사전 문의 필요
❓ 3. 온라인 시장이나 마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나요?
A.
불가능합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므로,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유통채널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 4. 어떤 품목이 지원 대상인가요?
A.
지원 대상은 국산 농축산물입니다. 구체적으로는:
- 채소, 과일, 육류, 계란, 쌀, 잡곡류 등
- 국산 원산지가 명확한 경우만 인정
- 수입산이나 가공식품(라면, 햄, 통조림 등)은 대상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