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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바꿔야할까? 장단점 총정리

by 그로우업77 2025. 6. 13.

건강보험으로 다 보장되지 않는 병원비, 그 빈틈을 채워주는 실손의료보험. 그런데 2021년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이 도입되면서 보장 구조부터 보험료 책정 방식까지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바꿔야할까? 장단점 총정리

 

그럼 지금 내가 들고 있는 보험은 몇 세대일까? 4세대는 뭐가 다를까? 지금부터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정보만 정리해드릴게요!

👉 “나는 병원 자주 안 가는데 보험료 너무 내는 것 같아?” → 4세대 실손 고려해보세요!

 

 

 

1. 실손보험, 세대별로 뭐가 다른가요?

👉 “나는 몇세대가 유리할까? 확인해 보세요!

 

구분 1세대 (~2009) 2세대 (~2017) 3세대 (~2021.6) 4세대 (2021.7~)
비급여 보장 무제한 제한적 통합형 급여/비급여 분리
보험료 산정 고정 연령별 연령+위험률 이용량 따라 할증
자기부담금 적음 있음 있음 더 큼 (20~30%)
특징 도덕적 해이 증가 일부 개선 보장 간소화 건강한 가입자에 유리
 
 

2. 4세대 실손보험, 어떤 점이 다를까?

👉 “MRI, 도수치료 자주 받는 편이야” → 기존 실손 유지가 나을 수도 있어요.

 

1️⃣ 급여/비급여 보장 분리

  • 기존에는 병원비 전체를 묶어서 보장했지만 이제는 건강보험 적용(급여)비적용(비급여) 치료를 분리해서 계산합니다.

📌 급여: 엑스레이, 입원비 등 건강보험 적용
📌 비급여: 도수치료, MRI, 비타민주사 등 보험 미적용

 

2️⃣ 비급여 치료 많이 받으면 보험료 올라간다

  • 비급여 치료 많이 받는 사람은 보험료 할증(최대 3배)
  • 대신, 비급여 진료 없는 가입자에게는 할인(최대 50%) 혜택

팁:
“도수치료 자주 받는 사람”은 보험료 오를 수 있어요. 건강관리에 자신 있다면 4세대 실손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3️⃣ 자기부담금 확대

  • 급여: 10~20%, 비급여: 20~30%
  • 즉, 병원비 일부는 본인이 반드시 부담해야 함

예시:
MRI 100만 원 → 비급여 30% 자기부담 → 본인 부담 30만 원

팁:
예전처럼 소액도 100% 보장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꼭 필요한 치료” 위주로 이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3. 그럼 기존 실손 vs 4세대 실손, 뭐가 더 좋을까?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바꿔야할까? 장단점 총정리

항목 기존(1~3세대) 4세대 실손보험
보장 범위 넓고 무제한 분리보장, 합리적
보험료 고정 or 상승폭 큼 건강한 사람은 할인 가능
도덕적 해이 높음 감소 유도
보장 유지 갱신 거절 우려 지속 가능성 높음
 

팁:
기존 실손을 유지하는 게 무조건 이득은 아닙니다. 건강상태나 병원 이용 습관에 따라 전환을 고려할 시점입니다.

 

4.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려면?

  1. 기존 보험사 통해 전환 신청 가능 (가입 15년 이상일 경우 할인 가능)
  2. 건강 상태에 따라 심사 있을 수 있음
  3. 전환 후에도 기존 보장보다 축소될 수 있음, 비교는 꼭 필요

 

5. 마무리 요약

  • 4세대 실손보험은 건강한 사람에 유리한 구조
  • 병원비 일부 본인 부담 있지만, 보험료는 낮출 수 있음
  • 무조건 좋거나 나쁜 건 없고, 내 병원 이용 습관을 기준으로 판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