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를 팔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비스, 헤이딜러(heydealer).
이 플랫폼에는 중고차 판매 방식으로 ‘셀프경매’와 ‘제로경매’, 이렇게 2가지 주요 옵션이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다른 건지", "어떤 게 더 유리한 건지" 고민되시죠?
이번 글에서는 두 경매 방식의 구조, 장단점, 선택 기준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지금 바로 경매 신청하세요!
목 차

1. 셀프경매란?

셀프경매는 이름 그대로 차주가 직접 차량 정보를 등록하고, 전국의 딜러들이 입찰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헤이딜러의 기본형 서비스입니다. 👉 직접 차량정보 등록하고 경매 신청해 보세요!
특징
- 차량 번호, 주행거리, 사고유무, 사진 등을 직접 입력
- 등록 후 24시간 동안 딜러들이 실시간 입찰 경쟁
- 최종 제시가 중 선택해서 판매 여부 결정 가능
장점
✔️ 딜러 경쟁으로 높은 가격을 받을 가능성
✔️ 등록과 입찰이 모두 앱에서 간단하게 가능
✔️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등록 가능
단점
❌ 사진 촬영, 차량 정보 기재 등 직접 해야 할 일 많음
❌ 차량 상태가 불명확하면 감가 조정 가능성 있음
❌ 딜러와 채팅 대응을 직접 해야 하므로 번거로울 수 있음
💡 팁: 시간이 조금 있더라도 내 차량의 컨디션이 좋고, 직접 관리 잘했을 경우 유리한 방식입니다.
2. 제로경매란?
제로경매는 헤이딜러가 차량 등록부터 사진 촬영, 정보 입력까지 모든 걸 대신해 주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셀프경매의 프리미엄 대행 버전이라 할 수 있어요. 👉 딜러에게 방문 신청해 보세요!
특징
- 차량 등록부터 입찰 관리까지 헤이딜러가 1:1로 매니징
- 전문 감정 매니저가 방문, 차량 촬영 및 상태 입력
- 차주는 제안가만 보고 수락 여부 결정
장점
✔️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편리함
✔️ 전문가가 등록해 주므로 더 신뢰도 높은 입찰 유도
✔️ 딜러 응대나 협상 필요 없음 → 스트레스 제로
단점
❌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건 아님 (수도권, 광역시 중심)
❌ 차량 상태에 따라 높은 가격은 셀프경매보다 제한적일 수 있음
💡 팁: 시간이 없거나, 중고차 판매 경험이 없어 귀찮거나 자신 없는 분께 추천!
3. 셀프경매 vs 제로경매 신청하는 방법
'셀프경매'와 '제로경매' 두 가지 옵션 모두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지만, 진행 방식이 달라 신청 단계부터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각의 신청 흐름을 비교해 볼게요!
✅ 셀프경매 신청 방법 (직접 등록 방식)
- 헤이딜러 앱 실행 → 차량 판매 시작 클릭
- 차량번호 입력하면 차종 자동 인식
- 연식, 주행거리, 사고유무, 주요 옵션 등 차량 정보 직접 입력
- 외관·실내 사진 최소 10장 이상 직접 촬영하여 업로드
- 딜러들이 입찰하면, 실시간으로 견적 확인 가능
- 마음에 드는 견적 선택 후, 거래 진행
✅ 제로경매 신청 방법 (전문가 대행 등록 방식)
- 헤이딜러 앱 실행 → 차량 판매 시작 클릭
- 차량번호 입력 후, '제로경매' 또는 '직접 감정받기' 선택
- 상담 일정 선택 → 전문 감정 매니저가 직접 방문 예약
- 매니저가 차량 상태 점검 + 사진 촬영 + 등록 대행
- 헤이딜러가 딜러들에게 견적 요청 후, 가장 높은 제안을 안내해 줌
- 금액 수락 시 거래 진행 (수거·계약도 전담)


4. 셀프경매 vs 제로경매 비교표
항목 | 셀프경매 | 제로경매 |
차량 등록 | 직접 입력 | 헤이딜러 매니저가 방문 등록 |
사진 촬영 | 본인 촬영 | 전문가 촬영 |
딜러 응대 | 직접 채팅 대응 | 헤이딜러가 대행 |
판매 결정 | 본인이 낙찰가 보고 결정 | 본인이 제안가 보고 결정 |
시간 소요 | 직접 해야 하므로 다소 많음 | 매우 적음 (거의 없음) |
적합 대상 | 적극적인 판매자 | 바쁜 직장인, 차량 잘 모르는 사람 |
평균 판매가 | 관리 잘 된 차는 더 높게 받을 가능성 ↑ | 안정적이나 상대적으로 보수적 |
이용 가능 지역 | 전국 | 수도권 및 일부 광역시 중심 |
5. 어떤 방식이 내게 더 잘 맞을까?
차량 상태에 자신 있고, 직접 등록 가능 | 셀프경매 |
첫 중고차 판매 경험이라 걱정됨 | 제로경매 |
바쁘고 귀찮은 거 싫음 | 제로경매 |
높은 가격을 끌어내고 싶음 | 셀프경매 |
딜러 응대가 번거로움 | 제로경매 |
6. 중고차 수출 판매 FAQ
❓ Q1. 중고차 수출은 어떤 차량이 잘 팔리나요?
📌 A:
- 10년 이상 된 차량
- 주행거리 15만~30만km 이상
- 디젤 SUV, RV, 트럭 (예: 쏘렌토R, 스타렉스, 포터)
- 경차/소형차도 일부 국가에서 인기 많습니다.
👉 국내에서 감가 심한 차량이 수출에서는 선호될 수 있습니다.
❓ Q2. 사고차도 수출이 되나요?
📌 A:
네, 됩니다!
해외 수출은 ‘수리 가능성’ 위주로 판단하기 때문에,
- 단순 판금/도색/외판 교환 정도는 감가 없이 그대로 판매 가능
- 엔진/미션만 정상 작동하면 사고차도 수출 가능합니다.
❓ Q3. 수출하면 세금이 붙나요?
📌 A:
아니요. 중고차 수출은 이전 등록이 아니라 ‘수출 말소’이기 때문에
- 자동차세,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일절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차량이 수출 말소되지 않고 국내에서 다시 유통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말소증 사본을 확인하세요.
❓ Q4. 수출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가요?
📌 A:
네. 대부분의 수출 플랫폼은 전국 탁송 수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면 직접 수출업체에 방문해도 되며,
✔️ 차량 운행이 어려운 경우 탁송 기사님이 차량을 가져가고 서류만 주고받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마무리 정리
헤이딜러는 셀프경매 = 자율성, 고가 기대, 제로경매 = 편리함, 안정성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됩니다.
✔️ 시간과 경험이 있다면 셀프경매,
✔️ 귀찮음 없이 빠르게 팔고 싶다면 제로경매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차량마다, 상황마다 맞는 방식이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경매 방식을 신청해 보세요!
